사천농업한마당축제 10월 27일 개막…4년 만에 대면축제

지성호 2023. 5. 19.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경남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올해는 대면축제로 열린다.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는 '제15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를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시청 노을광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축제추진위는 4년 만에 대면축제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기획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 임원 회의 [사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천=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코로나19로 취소되거나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던 경남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가 올해는 대면축제로 열린다.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는 '제15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를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시청 노을광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축제추진위는 4년 만에 대면축제로 열리는 만큼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기획 프로그램 등을 준비해 추후 발표할 계획이다.

정대웅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한마당축제는 매년 10월 농업인과 시민이 하나 되는 시 대표 가을 축제로 안전하고 즐길 거리 가득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