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 도의원 초청 행복교육지구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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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육지원청은 창원시 마산 지역구 도의원과 함께하는 2023 창원행복교육지구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의회 부의장 강용범(창원8,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정규헌(창원9, 국민의힘), 정쌍학(창원10, 국민의힘), 진상락(창원11, 국민의힘), 이장우(창원12, 국민의힘), 조영명(창원13, 국민의힘), 이춘덕(비례대표, 국민의힘), 유형준(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상으로 창원행복교육지구 사업과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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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교육지원청은 창원시 마산 지역구 도의원과 함께하는 2023 창원행복교육지구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남도의회 부의장 강용범(창원8,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정규헌(창원9, 국민의힘), 정쌍학(창원10, 국민의힘), 진상락(창원11, 국민의힘), 이장우(창원12, 국민의힘), 조영명(창원13, 국민의힘), 이춘덕(비례대표, 국민의힘), 유형준(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대상으로 창원행복교육지구 사업과 202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
'2023 창원행복교육지구 사업' 설명에 앞서 이나연 교육재정과장이 창원교육지원청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설명했다.
행복교육지구 사업비를 포함한 학교시설환경개선비가 주요 항목으로 본예산 대비 9.5% 인상된 추경 예산안을 제출했다.
박정민 초등교육과장은 2022년부터 시작된 창원행복교육지구의 1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2022. 창원행복교육지구 매거진을 활용해 학교와 마을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을 소개했다.
또 박 과장은 창원행복교육지구 첫 번째 과제인 학교 지원 사업으로 마을 연계 프로젝트 수업 운영, 마을탐방 행복버스 지원, 지역과 함께하는 창원사랑 프로그램과 두 번째 과제인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19개 학교형 마을배움터와 2개의 지역형 마을배움터 및 관내 작은도서관 연계 작은배움터 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2023년 창원행복교육지구 예산 삭감과 관련한 의견도 나왔다.
지난 1월 창원행복교육지구 예산안 7억 5000만원에서 50% 삭감된 3억 7500만원이 편성됐다.
이에 강용범 도의원은 “예산이 삭감되어 사업 추진에 어려운 점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하는 것은 학생을 위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업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수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경문 창원교육장은 “마을교사의 선발 및 질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등 사업 성과 평가를 통해 보완하고 개선하겠다. 지역사회와 학교·교육청이 학생이 중심인 창원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교육지원청은 지난달 17일에도 진해 지역구 도의원 박동철(창원14·국민의힘), 박춘덕(창원15·국민의힘), 이치우(창원16·국민의힘), 전현숙(비례대표·국민의힘) 의원을 대상으로 진해 지역 교육현안 논의 및 창원행복교육지구 관련 간담회를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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