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스널, ‘주전 GK’ 램스데일과 2026년까지 재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론 램스데일이 아스널과 동행을 이어간다.
아스널은 19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론 램스데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런 활약으로 아스널은 램스데일과 재계약을 결정했다.
그는 "램스데일의 재계약을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2년 동안 그가 성장한 방식, 활약, 헌신은 놀라웠다. 어린 스쿼드에서 계속해서 미래를 건설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우리 모두는 램스데일과 더 많은 시간을 즐기는 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아론 램스데일이 아스널과 동행을 이어간다.
아스널은 19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론 램스데일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까지고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어 최대 2027년까지 잔류할 수 있다.
램스데일은 지난 2021년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그는 주전 골키퍼로 나서며 2021년 10월과 11월 아스널 구단 선정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램스데일은 꾸준히 성장했다. 이번 시즌에는 14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2023년 3월과 4월에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방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런 활약으로 아스널은 램스데일과 재계약을 결정했다.
에두 단장은 “램스데일과 재계약을 체결해 기분이 좋다. 우리와 함께 한 2년 동안 램스데일의 활약을 즐겼고 더 많은 걸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그가 아직 어리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어린 기초를 구성하면서 그로부터 더 많은 걸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미소를 지었다. 그는 “램스데일의 재계약을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 2년 동안 그가 성장한 방식, 활약, 헌신은 놀라웠다. 어린 스쿼드에서 계속해서 미래를 건설하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우리 모두는 램스데일과 더 많은 시간을 즐기는 걸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사진=아스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IM’ 맛 본 나폴리... “쿠보에게 865억 지불→亞 시장 개척→금세 회수”
- 리버풀 떠나고 탄로→1년 만에 방출, “세리에A 최악의 사인” 맞네
- “리버풀, 홀란 대신 미나미노 영입 최악의 결정” 전설 분노
-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 KIA, 18일 응원단 운영 안한다
- EPL 최고 수비형 MF 안 놓쳐! UCL 복귀하니까 ‘1530억 베팅’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