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보건소, 군 장병 500명 대상 ‘통합건강증진 캠페인’ 벌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보건소는 지난 17일 계룡대 지구병원에서 육·해·공군 장병 5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계룡대 지구병원과 함께 두 번째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을 통해 군 장병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보건소는 지난 17일 계룡대 지구병원에서 육·해·공군 장병 5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캠페인’을 벌였다고 19일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계룡대 지구병원과 함께 두 번째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 등을 통해 군 장병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보건소는 △기초체력 테스트 △절주 △영양·비만 관리 △정신건강 △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각 분야별 7개 테마로 본인에게 필요한 건강 관련 통합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진행해 장병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장병들이 젊어서부터 올바른 생활습관 및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병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군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캠페인 운영 및 건강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