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립도서관. 청소년들만의 공간 단 하루 문 활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립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 시립도서관 3층 청소년 전용 공간인 '스페이스 이도'를 개방하는 '열린 이도의 날'을 운영한다.
한편, 세종시립도서관의 '열린 이도의 날'에 대한 세부 내용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044-301-4346)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6일 ‘열린 이도의 날 운영’…12-16세 청소년들만 입장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립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6일 시립도서관 3층 청소년 전용 공간인 ‘스페이스 이도’를 개방하는 ‘열린 이도의 날’을 운영한다.
19일 도서관에 따르면 스페이스 이도는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간섭없이 자신과 세상을 스스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12-16세 청소년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 청소년들은 책뿐만 아니라 시디(CD), 디비디(DVD), 창작재료 및 도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열린 이도의 날에는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도를 방문해 공간을 둘러보는 자유견학이 가능하다.
이도 내 콘텐츠 이용과 체험을 원하는 경우 19일 15시부터 누리집(lib.sejong.go.kr))에서 선착순 접수하는 ‘이용 견학’으로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열린 이도의 날 참여로 청소년과 가족들이 즐겁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서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립도서관의 ‘열린 이도의 날’에 대한 세부 내용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 문의(044-301-4346)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