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 의원,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NO EXIT'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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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울산 중구)이 18일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박 의원은 "마약청정국 대한민국에서 마약사범 3명 중 1명이 10대~20대일 정도로 최근 마약 범죄가 청소년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마약범죄의 근절을 위한 제도 보완·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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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박성민 국회의원(국민의힘·울산 중구)이 18일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
이 챌린지는 국내에서 급증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의 지목을 받은 박 의원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구자근 국회의원과 강민국 국회의원을 지목했다.
박 의원은 "마약청정국 대한민국에서 마약사범 3명 중 1명이 10대~20대일 정도로 최근 마약 범죄가 청소년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마약범죄의 근절을 위한 제도 보완·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마약사범은 1만8395명으로 5년 전보다 30% 늘었다. 특히 2018년 10~20대 마약 범죄자 수는 1496명에서 2022년 449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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