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남원119센터, 오름길 잃음 방지 안전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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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는 위미 및 남원의용소방대와 함께 18일 자배봉에서 취약지역 길 잃음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3년간 고사리 채취 등을 위해 오름을 탐방하는 중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남원119센터는 이날 길 잃음 사고 관련 전단지 배부와 함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제주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최수영)은 지난 18일 제주대에서 '제2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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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동부소방서 남원119센터는 위미 및 남원의용소방대와 함께 18일 자배봉에서 취약지역 길 잃음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3년간 고사리 채취 등을 위해 오름을 탐방하는 중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마련됐다.
남원119센터는 이날 길 잃음 사고 관련 전단지 배부와 함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제주대학교, 제2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제주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최수영)은 지난 18일 제주대에서 ‘제2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을 앞둔 간호대학 3학년 학생들이 과학적, 전인적 간호를 통해 간호를 전문직으로 발전시켰던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선서식에는 3학년 고성현 학생 등 6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또 간호학과 4학년 정훈석 학생 등 15명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도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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