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중기청·방위사업청, 방산수출입제도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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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난 18일 경남중기청 대강당에서 방위사업청과 맞춤형 방산 수출입 제도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열수 경남중기청장은 "이번 상담회는 급증하는 방산수출 수요에 대비해 무허가 수출로 인한 기업의 법적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방위사업청과 협력해 맞춤형 기업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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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지난 18일 경남중기청 대강당에서 방위사업청과 맞춤형 방산 수출입 제도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산 수출입 관련 기업들의 수출입 허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용물자의 무허가 수출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중기청은 이날 방산 수출입 통제제도와 허가 절차에 대한 실무, 국방과학기술 수출허가 절차 간소화, 무허가 자진 신고제 등 올해부터 변경되는 방산 수출입 제도와 관련 법적 제재 등을 지역 내 방산 수출입 기업에 안내했다.
또 이날 상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의 방산 품목을 분류해 개별적으로 방위사업청 담당직원과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주선했다.
최열수 경남중기청장은 "이번 상담회는 급증하는 방산수출 수요에 대비해 무허가 수출로 인한 기업의 법적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방위사업청과 협력해 맞춤형 기업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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