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 '최고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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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한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평가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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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개인정보 보호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한 총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 평가로 이뤄진다.
서초구는 개인정보처리자로서 준수해야 할 법령·고시 등 법적 의무사항 이행,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 조치, 개인정보의 보호 및 유출·침해 대응 등 체계적인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울러 서초구는 스마트도시 국제표준(ISO 37106) 재인증 평가항목 중 신원·개인정보 관리에서 최고 등급인 5레벨(탁월)을 받는 등 해외 평가에서도 개인정보 안전 관리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개인정보 보호 활동을 발굴하는 등 주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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