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IR협의회와 코스닥 중소형기업 합동 IR 개최

신현아 2023. 5. 19.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31일 코스닥 중소형 기업 합동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소그룹미팅은 홍보관(마켓스퀘어 2층) 내 각 기업 부스에서 투자자 미팅을 50분씩 진행하고, 기업설명회(PT)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업체 위세아이텍이 IR센터(마켓스퀘어 1층)에서 50분간 진행한다.

투자자 관심이 높은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 산업 관련 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의 업황설명회는 IR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오는 31일 코스닥 중소형 기업 합동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 IR은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의 코스닥 상장사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31개가 참여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증권사 애널리스트,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 개인투자자 등이다. 

행사는 기업별 IR, 업황 설명회로 구성됐다. 기업별 IR은 소그룹미팅과 기업설명회(PT) 방식으로 진행되며, 투자자들은 사전 신청 또는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소그룹미팅은 홍보관(마켓스퀘어 2층) 내 각 기업 부스에서 투자자 미팅을 50분씩 진행하고, 기업설명회(PT)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전문 업체 위세아이텍이 IR센터(마켓스퀘어 1층)에서 50분간 진행한다. 

투자자 관심이 높은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 산업 관련 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의 업황설명회는 IR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거래소는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코스닥 상장기업의 IR 활동을 지원해 기업 관련 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코스닥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