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 있는 듯 실감 나게’...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실감 콘텐츠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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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 목포문학관 내 실감형 체험콘텐츠를 구축, 관람객에게 생생한 몰입형 실감체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목포문학관을 찾는 관광객들이 실감 체험 콘텐츠를 통해 문학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관광·문화자원을 첨단 기술과 접목해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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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I 나주=이병석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전남 목포문학관 내 실감형 체험콘텐츠를 구축, 관람객에게 생생한 몰입형 실감체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진흥원은 ‘2022년 체험형 관광 융복합 개발 지원사업’으로 ICT 첨단기술을 접목한 상호 반응형 실감체험콘텐츠를 개발해 △차범석관 △박화성관 △김현관 △중앙홀 △스마트디지털문학관 등 총 5개 공간에 설치했다.
이를 통해 인생극장 시어터로 차범석 작가의 작품을 생동감 있고 몰입도 높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목포 문학관을 대표하는 4인 작가의 작품을 미디어아트에 더해 실감 영상과 관람객 상호 반응형의 콘텐츠로 제작,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오감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목포문학관을 찾는 관광객들이 실감 체험 콘텐츠를 통해 문학이라는 어려운 소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남의 관광·문화자원을 첨단 기술과 접목해 관광객들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흥원은 전남 순천만국제습지센터 내에 '생명의 땅 순천만에 살다 놀다'라는 주제로 실감 콘텐츠를 구축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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