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여름철 반지하 주택·폭염 취약층 집중 관리
윤솔 2023. 5. 19. 13:41
정부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반지하 주택과 경사진 곳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 등을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을 발표하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담당자를 지정하고 반지하 주택가 267곳과 태양광 경사지 96곳을 추가 발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폭염과 관련해 고령 농업인과 현장근로자, 취약계층 등 3대 취약분야의 폭염 사고를 막기 위해 대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하루 만에 15도 기온 '뚝'…서울 첫 영하권 추위
- "바이든, 우크라의 美 미사일 사용 제한 해제…북한군 대응"
- 미국 원자력잠수함 컬럼비아함 부산 입항…군수품 적재
- '주황빛'으로 물든 가을…제주에서 만난 감귤
- 용인 기흥역 전동열차 화재…승객 600여명 대피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일부 트럼프 측근 '경악'
- 돈 문제로 아내 목에 흉기…50대 남성 체포
- [이 시각 핫뉴스] "창문 다 깨"…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의 기지 外
- 검찰, '부당대출 의혹' 우리금융지주 압수수색
- [핫클릭] 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