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TP, 혁신성장R&D사업 2차 지원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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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도내 중소기업의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상용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라북도 혁신성장R&D+사업' 2차 모집 공고를 진행한다.
19일 전북TP에 따르면 '전라북도 혁신성장 R&D⁺ 사업'은 도내 혁신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상품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6개분야), 국가전략기술(12개분야) 그리고 전북형 뉴딜(7개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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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매조건부 최대 1억5000만원, 자유공모형 최대 1억원 사업비 지원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도내 중소기업의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제품상용화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라북도 혁신성장R&D+사업’ 2차 모집 공고를 진행한다.
19일 전북TP에 따르면 ‘전라북도 혁신성장 R&D⁺ 사업’은 도내 혁신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상품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6개분야), 국가전략기술(12개분야) 그리고 전북형 뉴딜(7개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 중 기업부설연구소나 연구전담부서를 보유한 기업이 주관기관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도내 소재 정부출연연구소 및 유관 연구기관, 대학과 기업이 참여기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 유형은 자유공모형과 구매조건부, 투자유치형 3종류 이며 구매조건부는 구매확약서 제출이 필수이며, 구매조건부는 최대 1억5000만원, 자유공모형은 최대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새롭게 지원되는 투자유치형은 기업유치와 이전기업 활성화를 위해 전라북도 또는 기초지자체와 투자유치계약 또는 MOU를 체결한 경우에 사업을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지원받은 기업 42개사는 2021년(1114억1600만원) 대비 22년(1370억2100만원)으로 매출 22.98% 상승과 54명의 고용성장을 이루었으며, 82억3000만원의 사업화 매출이 발생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6일부터 19일까지 전라북도 R&D종합정보시스템(https://rnd.jbtp.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jbtp.or.kr) 사업안내 게시판 또는 전라북도 R&D종합정보시스템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TP 이규택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 연구개발에 마중물 역할을 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 잠재력을 키워 전성기(전라북도에서 성공할 기업)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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