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30세 이하 ‘르세라핌’ 2연속시즌 두산 승리기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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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아시아에서 영향력있는 30세 이하 30인'을 선정하면서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을 포함했다.
포브스는 르세라핌을 두고 "이들의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는 유튜브에서 누적 1억500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케이팝 걸그룹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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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아시아에서 영향력있는 30세 이하 30인’을 선정하면서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을 포함했다.
포브스는 르세라핌을 두고 “이들의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는 유튜브에서 누적 1억500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케이팝 걸그룹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달 초 발매한 앨범 ‘UNFORGIVEN’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11개 부문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르세라핌이 잠실구장을 찾는다. 두산이 오는 27일 치를 SSG와 홈 경기에 르세라핌을 초청한 덕이다. 카즈하가 시구, 홍은채가 시타자로 나서 두산의 승리를 기원한다. 클리닝타임 때는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도 할 예정이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5월7일 KT전에서 시구했는데, 리더 김채원이 시구, 홍은채가 시타자로 나섰다. 두산은 당시 0-3으로 뒤지다 7,8회 다섯 점씩 뽑아내 11-8로 역전승했다. 강승호의 좌전 적시타로 승부를 뒤집었다. 2연속시즌 시타자로 나서는 홍은채는 ‘두린이’ 출신이어서 좋은 기운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2년 연속 시구 행사에 초대해준 두산에 감사드린다. 지난해 시구한 날 두산베어스가 승리해 뿌듯했다. 올해도 승리의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다짐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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