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사업에 MRO자재 후원

2023. 5. 19. 1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1위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한국 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2023년 상반기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MRO소모성 자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브원 이용성 전무는 "서브원은 MRO구매 분야 선도 기업으로 해비타트의 지역 건축지원 사업 활동에 필요한 각종 물품 후원을 비롯 임직원들의 현장 봉사 참여로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상반기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필요한 소모성 자재 물품 기부
2021년 공식 후원 협력 맺고 매년 1천만원 상당 현물 지원 및 임직원 현장 봉사 지원
지난 17일(수)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서브원 이용성 전무(가운데 왼쪽)와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가운데 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희망의 집짓기’사업에 필요한 후원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국내 1위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한국 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2023년 상반기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MRO소모성 자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용성 서브원 전무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서브원은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을 통한 주거복지 개선 지원을 위해 매년 1천 만원 규모의 소모성 건축자재·물품 지원을 비롯 서브원 임직원들이 집짓기 현장 봉사 참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브원 이용성 전무는 “서브원은 MRO구매 분야 선도 기업으로 해비타트의 지역 건축지원 사업 활동에 필요한 각종 물품 후원을 비롯 임직원들의 현장 봉사 참여로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브원은 매출 기준으로 MRO업계 국내 및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1천 5백여 임직원 및 2만 8천여 협력사와 함께 1천 3백여 고객사에게 MRO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