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사업에 MRO자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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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한국 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2023년 상반기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MRO소모성 자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브원 이용성 전무는 "서브원은 MRO구매 분야 선도 기업으로 해비타트의 지역 건축지원 사업 활동에 필요한 각종 물품 후원을 비롯 임직원들의 현장 봉사 참여로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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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공식 후원 협력 맺고 매년 1천만원 상당 현물 지원 및 임직원 현장 봉사 지원
국내 1위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한국 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와 2023년 상반기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MRO소모성 자재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용성 서브원 전무와 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서브원은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을 통한 주거복지 개선 지원을 위해 매년 1천 만원 규모의 소모성 건축자재·물품 지원을 비롯 서브원 임직원들이 집짓기 현장 봉사 참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브원 이용성 전무는 “서브원은 MRO구매 분야 선도 기업으로 해비타트의 지역 건축지원 사업 활동에 필요한 각종 물품 후원을 비롯 임직원들의 현장 봉사 참여로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서브원은 매출 기준으로 MRO업계 국내 및 아시아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1천 5백여 임직원 및 2만 8천여 협력사와 함께 1천 3백여 고객사에게 MRO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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