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전남도 주관 '다산안전대상' 우수기관…1억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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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전남도 주관 '2022년 다산안전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간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다산안전대상은 전남도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조한 재난 예방과 대응,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8년 도입했다.
시·군 부문은 △안전문화운동 평가 △안전한국훈련 평가 △재난관리평가 등 재난 분야 평가 결과를 종합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광양시는 안전문화운동과 재난관리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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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시는 전남도 주관 '2022년 다산안전대상' 평가에서 우수기간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다산안전대상은 전남도가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조한 재난 예방과 대응,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18년 도입했다.
시·군 부문은 △안전문화운동 평가 △안전한국훈련 평가 △재난관리평가 등 재난 분야 평가 결과를 종합해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광양시는 안전문화운동과 재난관리평가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 표창과 상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6월2일 진행될 예정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범시민 안전문화운동과 안전 유해 요인의 선제적 예방으로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안전도시 광양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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