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BNK금융 회장 마약 근절 'NO EXIT' 동참

마약 근절 메시지 통해 중독 위험성 경각심 고취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빈대인 회장이 마약 근절 캠페인 'NO EXIT'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NO EXIT'는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중독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촬영한 이미지나 영상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빈 회장은 마약 근절을 바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그룹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심상균 부산경영자총협회 회장,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 방성빈 BNK부산은행 행장을 지목했다.

빈 회장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해 마약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며 "그룹의 임직원과 함께 마약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알리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