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MRO 자재 후원”

지난 17일 서울 중구 한국해비타트 본사에서 이용성(가운데 왼쪽) 서브원 전무와 이광회(가운데 오른쪽)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후원 물품 기부 전달식을 가지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브원은 한국해비타트와 상반기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에 기업운영자재(MRO)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서브원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매년 1000만원 규모의 소모성 건축자재·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브원 임직원들도 집짓기 현장 봉사 참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성 서브원 전무는 “앞으로도 해비타트 건축 지원 사업에 필요한 각종 물품 후원, 임직원 현장 봉사 참여로 적극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