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수산자원연구소, 부여군 지천에 참게 25만마리 방류

김소연 2023. 5. 19. 1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19일 부여군 은산면 지천에 어린 참게 2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참게는 평균 크기 0.7㎝ 이상으로, 연구소 민물고기센터가 관리해 생산한 우량종자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감소하는 참게 자원 회복을 위해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하천에 총 561만7천마리를 방류했다.

연구소는 오는 9월에도 붕어, 동자개, 다슬기 등 내수면 수산 종자 90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전경 [충남 수산자원연구소 홈페이지 캡처]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19일 부여군 은산면 지천에 어린 참게 2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참게는 평균 크기 0.7㎝ 이상으로, 연구소 민물고기센터가 관리해 생산한 우량종자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감소하는 참게 자원 회복을 위해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하천에 총 561만7천마리를 방류했다.

연구소는 오는 9월에도 붕어, 동자개, 다슬기 등 내수면 수산 종자 90만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