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양평에서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소통' 진행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가 18~19일 양평에서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31개 시·군에 소재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조직을 강화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교육은 정책 해결을 위한 지역상담소의 역할,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또 지역상담소 사무직원이 5개팀으로 나눠 모든 미션을 함께 해결하고, 개인의 역할 분담과 팀별 조직력을 강화하는 '소통과 협업을 위한 팀빌딩'도 진행됐다.

이동화 의정정책총괄팀장은 '정책 해결을 위한 지역상담소의 역할' 강의를 통해 경기도의회 의정활동과 경기도정 정책 기반 마련에 최일선에 있는 지역상담소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종석 경기도의회사무장은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소통의 시간으로 동료 간 소통과 조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 사무직원이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정례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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