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산불 복구 예산 139억원 원안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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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는 19일 제29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 복구비 139억 원 등 185억 원을 원안가결하고 폐회했다.
군의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139억 원과 산불피해 응급 복구 및 국도비 매칭 관련 성립전예산 51억 원을 가결하고, 피해 복구비 활용을 위한 행사성 예산 5억 원을 삭감하는 등 185억 원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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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홍성군의회는 19일 제294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 복구비 139억 원 등 185억 원을 원안가결하고 폐회했다.
군의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139억 원과 산불피해 응급 복구 및 국도비 매칭 관련 성립전예산 51억 원을 가결하고, 피해 복구비 활용을 위한 행사성 예산 5억 원을 삭감하는 등 185억 원을 원안 가결했다.
이날 장재석 의원(국민의힘)은 5분 발언에서 산불의 신속한 초동진화와 산불예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선균 의장은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주민들게 위로를 전한다”며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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