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퀸' 김하늘, 생애 첫 팬미팅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것"

이상필 기자 2023. 5. 19. 12: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일 퀸' 김하늘이 생애 첫 팬미팅 '늘, 하늘'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김하늘의 첫 팬미팅 '늘, 하늘' 티켓 예매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투어 은퇴 후 다방면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김하늘은 첫 팬미팅을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첫 팬미팅인 만큼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하늘 / 사진=케이플러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스마일 퀸' 김하늘이 생애 첫 팬미팅 '늘, 하늘'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김하늘의 첫 팬미팅 '늘, 하늘' 티켓 예매가 오는 22일 오전 10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

이번 김하늘의 팬미팅은 타이틀 '늘, 하늘'에 걸맞게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과 늘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팬들과 함께하는 게임과 Q&A 코너는 물론, 팬심 가득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도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김하늘 프로가 직접 지도하는 원 포인트 골프 레슨 및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타임까지 풍성하고 다채로운 코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투어 은퇴 후 다방면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김하늘은 첫 팬미팅을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첫 팬미팅인 만큼 기다려 주신 팬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14승을 수확하는 등 화려한 골프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하늘은 골프와 예능을 접목한 '하늘로 런웨이' 방송부터 광고, 개인 유튜브까지 활동 분야를 넓히며 팔방미인 '스포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김하늘의 첫 팬미팅 '늘, 하늘'은 오는 6월 17일 오후 5시 압구정 로데오 '캔버스엔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