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예품대전 대상에…강길순 ‘모란문 찻그릇 세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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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공예협회(회장 전순희)는 제19회 김해시공예품대전 대상작으로 예원요 강길순 작가의 '모란문 찻그릇 세트'를 비롯해 20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상작은 대상(1명), 금상(2), 은상(2) 장려상(2), 특선(4), 입선(7) 등 20명이다.
입상작과 출품작은 19~21일 3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전시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해시공예품대전은 2005부터 시작해 김해만의 특색있는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지역 문화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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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출품작 89점 19~21일 김해문화의전당 전시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공예협회(회장 전순희)는 제19회 김해시공예품대전 대상작으로 예원요 강길순 작가의 ‘모란문 찻그릇 세트’를 비롯해 20개 작품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상작은 대상(1명), 금상(2), 은상(2) 장려상(2), 특선(4), 입선(7) 등 20명이다.
공예품대전은 총 6개 분야(목, 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에 89점이 출품되었다.
수상작은 전통공예 기능의 계승 발전과 우수공예 발굴에 중점을 두고 이미 상품화된 제품이나 모방품, 타 공모전 입상작들은 제외했다.
입상작과 출품작은 19~21일 3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전시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해시공예품대전은 2005부터 시작해 김해만의 특색있는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 지역 문화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말처럼 우수한 전통공예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세계적으로 알려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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