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레앙과 토트넘 자동문까지… 스포르팅 출신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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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3대장 중 하나인 스포르팅 CP는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해 유럽 명문팀으로 보내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한국시간) 스포르팅 출신 현역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짰다.
레앙과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미래이자 현재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 핵심 수비수이지만, 최근 불안한 수비로 자동문으로 비난까지 받고 있는 에릭 다이어도 스포르팅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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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포르투갈 3대장 중 하나인 스포르팅 CP는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해 유럽 명문팀으로 보내고 있다. 수많은 스타들이 스포르팅 손을 거쳤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9일(한국시간) 스포르팅 출신 현역 선수들을 중심으로 베스트 11을 짰다.
투톱은 역대급이다. 하파엘 레앙(AC밀란)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앞장섰다. 레앙과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미래이자 현재다. 레앙은 은퇴 가능성이 점점 큰 호날두의 빈 자리를 메울 핵심 선수다.
현재 토트넘 홋스퍼 핵심 수비수이지만, 최근 불안한 수비로 자동문으로 비난까지 받고 있는 에릭 다이어도 스포르팅 출신이다.
이외에도 누누 멘데스(파리생제르맹), 후이 파트리시우(AS로마), 다니엘 포덴세(울버햄튼 원더러스)도 포함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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