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협력병원 추가 지정…전북대병원 등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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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새만금 잼버리 협력병원으로 전북도 군산의료원과 전북대병원, 전주병원을 추가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는 참가자 진료 및 건강 관리를 위해 잼버리 야영장 내에 병원, 허브클리닉,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한다.
잼버리 협력병원은 야영장 내 의료시설에서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참가자들의 야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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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는 새만금 잼버리 협력병원으로 전북도 군산의료원과 전북대병원, 전주병원을 추가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직위는 참가자 진료 및 건강 관리를 위해 잼버리 야영장 내에 병원, 허브클리닉, 응급의료소 등을 설치한다. 정신건강 및 심리 지원을 위한 리스닝이어 센터도 운영한다.
역대 세계잼버리에서 주로 발생한 질환과 환자 규모 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내과, 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등의 진료실을 갖춘다.
잼버리 협력병원은 야영장 내 의료시설에서 치료가 불가능하거나 참가자들의 야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지정한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협력병원 3곳은 잼버리 의료체계 운영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다.
앞서 지난달에 협력병원으로 지정한 원광대병원은 잼버리 의료시설의 폐기물 및 세탁물 처리 지원, 물자 소독 지원, 물자 임대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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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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