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ESG 데이터 플랫폼 구축…업계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지주회사(055550)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대응을 위한 'ESG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IFRS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일반요구사항(S1)과 기후관련공시(S2) 상의 데이터 항목을 포함해, 신한금융지주의 15개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ESG 데이터를 모두 반영하는 등 향후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한 ESG 데이터 공시 도입을 선제적으로 감안한 시스템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신한금융지주회사(055550)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 대응을 위한 'ESG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랫폼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 등 네 가지 항목으로 구성돼있다. 항목별 ESG 규제, 평가기관,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데이터를 담고 있다.
또한 IFRS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일반요구사항(S1)과 기후관련공시(S2) 상의 데이터 항목을 포함해, 신한금융지주의 15개 자회사, 손자회사의 ESG 데이터를 반영했다. 향후 ESG 공시 도입을 고려한 시스템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IFRS의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일반요구사항(S1)과 기후관련공시(S2) 상의 데이터 항목을 포함해, 신한금융지주의 15개 자회사 및 손자회사의 ESG 데이터를 모두 반영하는 등 향후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한 ESG 데이터 공시 도입을 선제적으로 감안한 시스템이다.
신한금융은 플랫폼을 통해 최신화된 ESG 데이터를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향후 'ESG 보고서'를 바탕으로 관련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ESG 공시 체계 확립을 위한 업계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향후 'ESG 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과제 수행,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해 진정성 있고 투명한 ESG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