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31개 시·군 지역상담소 직원 소통 워크숍

수원=손대선 기자 2023. 5. 19.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는 18~19일 양평에서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 워크숍을 진행했다.

도내 31개 시·군에 자리한 도의회 지역상담소 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소통과 협업을 위한 팀빌딩, 정책 해결을 위한 지역상담소의 역할 토론,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제안 등이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지역사무소 사무직원 소통의 시간. 사진 제공 = 경기도의회
[서울경제]

경기도의회는 18~19일 양평에서 '지역상담소 사무직원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 워크숍을 진행했다.

도내 31개 시·군에 자리한 도의회 지역상담소 직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소통과 협업을 위한 팀빌딩, 정책 해결을 위한 지역상담소의 역할 토론, 지역상담소 활성화를 위한 제안 등이 있었다.

이동화 도의회 의정정책총괄팀장은 ‘정책 해결을 위한 지역상담소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강의에서 민생정책의 적극적인 발굴과 도의회 의정활동의 최일선에 있는 지역상담소의 위치와 기능을 설명했다.

김종석 도의회사무장은 "이번 지역상담소 사무직원들의 소통의 시간으로 동료간 소통과 조직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며"사무직원들이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정례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