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충북직장대항탁구대회…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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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충북직장대항탁구대회'가 20일 오전 9시 충북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막을 연다.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뉴시스충북과 충북탁구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62개 팀, 선수 186명이 출전한다.
지난 대회 직장1부와 직장 2부 단체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키파운드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연종영 뉴시스충북 본부장은 "코로나19 시기를 넘어 올해 대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경연장이 될 것"이라며 "보람, 화합, 소통의 시간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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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주장애인스포츠센터서 62개 팀, 186명 승부
뉴시스충북·충북탁구협회 주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0회 충북직장대항탁구대회'가 20일 오전 9시 충북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막을 연다.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뉴시스충북과 충북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62개 팀, 선수 186명이 출전한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단체 직장 1부(25개 팀), 단체 직장 2부(37개 팀)로 나눠 진행된다.
지난 대회 직장1부와 직장 2부 단체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키파운드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품은 노트북, 스마트폰, 로봇청소기를 비롯해 농산물, 자전거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연종영 뉴시스충북 본부장은 "코로나19 시기를 넘어 올해 대회는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경연장이 될 것"이라며 "보람, 화합, 소통의 시간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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