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적재함서 변사체 발견… 대전서 용의자 긴급 체포

최고나 기자 2023. 5. 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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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이웃인 40대 남성을 살해한 뒤 화물차 적재함에 유기한 용의자가 대전에서 체포됐다.

19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 35분쯤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 위치한 한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 적재함에서 40대 남성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A 씨는 해당 화물차의 소유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마을 이웃인 용의자 B 씨를 용의자로 특정, 이날 오전 대전에서 B 씨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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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일보DB

마을 이웃인 40대 남성을 살해한 뒤 화물차 적재함에 유기한 용의자가 대전에서 체포됐다.

19일 전남 해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7시 35분쯤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 위치한 한 공터에 주차된 화물차 적재함에서 40대 남성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A 씨는 해당 화물차의 소유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마을 이웃인 용의자 B 씨를 용의자로 특정, 이날 오전 대전에서 B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파악해 살인 혐의를 입증한 뒤 B 씨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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