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요 약수터 29곳 수질검사에서 2곳 부적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 주요 약수터 29곳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2곳에서 수질기준이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 우암산 등산로 약수터 등 도내 29곳을 대상으로 먹는물 수질기준 등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27곳은 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충주시 샘물약수터는 총대장균군이, 보은군 향교골 약수터는 탁도가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이 나온 약수터를 관리하는 해당 시·군에 결과를 통보해 적절한 조처를 요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지역 주요 약수터 29곳에 대한 수질 검사 결과 2곳에서 수질기준이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청주 우암산 등산로 약수터 등 도내 29곳을 대상으로 먹는물 수질기준 등을 검사했다.
검사 결과 27곳은 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충주시 샘물약수터는 총대장균군이, 보은군 향교골 약수터는 탁도가 수질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판정이 나온 약수터를 관리하는 해당 시·군에 결과를 통보해 적절한 조처를 요청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녀 방 침입했다가 '쇠고랑' 찬 30대男…알고보니 10대 행세
- 굶주림에 동물 배변까지…2살 딸 숨지게 한 부부 30년형
- 차 문 '쿵쿵' 두드리며 "열어봐" 위협한 화물차 기사, 이유 보니…
- 남친 배·얼굴 찔러 살해시도한 20대女…애인의 "선처해달라"에 집행유예
- '홍수 참사' 장소서 콘서트 연 '록전설'…"희생자 모욕해?"
- 홍라희·이부진·이서현 모녀…국내 女주식부자 1~3위
- 민주당, 김남국 윤리특위 보냈지만 '형평문제' vs '결단해야'
- 노웅래 "전과 16범 사업가와 일면식도 없다" 결백 주장
- 경북 영주서 생후 30일 갓난 아이 사망…경찰 부검 의뢰
- 미중 상무·통상장관 다음주 워싱턴에서 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