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산불피해 충남에 성금 1억 전달

이예슬 기자 2023. 5. 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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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이 지난달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건넸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전형식 충남도청 정무부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부 활동에 동참해 준 호반건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달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도왔고,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성금과 텐트를 전달하는 등 자연재해 피해복구 지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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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구호 물품 구입에 활용 예정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김세준 호반그룹 전무, 전형식 충남도청 정무부지사,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호반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호반건설이 지난달 충청남도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건넸다고 19일 밝혔다. 성금은 구호 물품 구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전형식 충남도청 정무부지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부 활동에 동참해 준 호반건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지난달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도왔고,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호성금과 텐트를 전달하는 등 자연재해 피해복구 지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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