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 출범…전략 수립 자문

김소연 2023. 5. 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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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등 국방 기관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는 충남도는 19일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국방·안보 전문가와 도민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국방기관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특별위원회가 출범해 국방기관 유치에 힘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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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충남도 제공]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국방 기관 유치에 총력을 쏟고 있는 충남도는 19일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국방·안보 전문가와 도민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임강수 한국보안안전관리협회장(예비역 대령)이 선출됐다.

위원회는 국방기관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국방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2024년 5월까지 1년이고,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특별위원회가 출범해 국방기관 유치에 힘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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