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아프리카 선사와 PC선 2척 건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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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1173억원으로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6년 7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79척 99억70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선종별로는 PC선 25척, 탱커 3척, 컨테이너선 19척, LNG운반선 16척, LPG운반선 14척, 중형가스선 2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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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HD한국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1173억원으로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6년 7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79척 99억7000만 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만 달러의 63.3% 수주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PC선 25척, 탱커 3척, 컨테이너선 19척, LNG운반선 16척, LPG운반선 14척, 중형가스선 2척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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