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G7 히로시마 정상회의 출국…원폭 피해자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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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합니다.
대통령실은 "역대 대통령 중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를 만나는 건 처음"이라면서 "한일 관계 개선과 함께 과거의 문도 결코 닫지 않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일 기간 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하고,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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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합니다.
첫날인 오늘은 앤소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 팜민찐 베트남 총리와 연속으로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어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 10여 명을 만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역대 대통령 중 히로시마 원폭 피해 동포를 만나는 건 처음"이라면서 "한일 관계 개선과 함께 과거의 문도 결코 닫지 않고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방일 기간 중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함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하고, 한일, 한미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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