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 1173억 규모 P/C선 2척 수주

신항섭 기자 2023. 5. 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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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현대미포조선은 아프리카 소재로부터 1173억원 규모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16%에 해당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6년 7월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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