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 걱정 끝”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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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냉장고 도어 틈새가 없도록 부드럽게 닫아주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사진) 신제품 27종을 18일부터 순차 출시했다.
신제품의 용량은 820~875ℓ로, 가격은 용량 및 기능 구성에 따라 출하가 기준 295만~590만원이다.
신제품의 오른쪽 상단 도어에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는 미러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곳에는 LG전자 냉장고만의 차별화 한 기능인 노크온이 적용, 도어를 두 번 두드리면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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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냉장고 도어 틈새가 없도록 부드럽게 닫아주는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사진) 신제품 27종을 18일부터 순차 출시했다. 신제품의 용량은 820~875ℓ로, 가격은 용량 및 기능 구성에 따라 출하가 기준 295만~590만원이다. ‘오토 클로징’기능은 고객이 냉장고 상단 도어를 닫히기 직전까지만 밀면 큰 소리나 충격 없이 도어가 자동으로 부드럽게 닫히도록 한다. 문이 덜 닫혀 전기 사용량이 늘고 음식이 상하는 것을 방지한다.
LG 냉장고의 차별화 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도 탑재됐다. 모터가 회전 대신 직선운동을 하는 리니어 컴프레서는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적어 일반 컴프레서보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신제품 27개 모델 중 13개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다.
신제품의 오른쪽 상단 도어에 거울로도 활용할 수 있는 미러 글라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곳에는 LG전자 냉장고만의 차별화 한 기능인 노크온이 적용, 도어를 두 번 두드리면 냉장고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은 원형(圓形) 얼음 ‘크래프트 아이스(Craft ice)’를 즐길 수 있는 얼음정수기, 노크온 등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LG 씽큐 앱으로 스마트케어+ 기능을 사용하면 인공지능이 고객 사용 패턴을 분석, 새벽 시간 등 사용이 적은 시간에는 절전모드로 알아서 동작한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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