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자격증 과정 학습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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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22~27일 '2023년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자격증 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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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2~27일 ‘2023년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자격증 과정’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은 시민 누구에게나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시는 자기개발 및 직업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지난달 취업과 연계할 수 있고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 강사를 공개 모집했으며, △도자기 핸드페인팅 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2급 △다이어트 댄스 지도사 △책 읽어주는 사람(북텔러, Book Teller) 등 총 4개 강좌를 최종 선정했다.
자격증 과정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습자는 총 16회에 걸쳐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이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미리 대비하고 새로운 출발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변화하는 시대상황을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해 이용자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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