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메시 OUT→‘1,660억’ 레알이 버렸던 천재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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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35) 대안을 마련했다.
아스널에서 날갯짓을 하고 있는 마르틴 외데고르(24, 아스널) 영입에 나섰다.
영국 미러는 18일 "PSG가 아스널 소속이자 노르웨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외데고르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의 '쩐' 유혹에 외데고르와 아스널이 넘어갈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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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리오넬 메시(35) 대안을 마련했다. 아스널에서 날갯짓을 하고 있는 마르틴 외데고르(24, 아스널) 영입에 나섰다.
영국 미러는 18일 “PSG가 아스널 소속이자 노르웨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외데고르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 천재로 불렸던 외데고르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존재감이 없었다. 2020/2021시즌 레알에서 아스널 임대 후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완전 이적했다. 서서히 두각을 나타냈다. 미드필더임에도 이번 시즌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15골 7도움을 기록했다. 아스널은 2위로 사실상 우승이 물 건너갔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던 원동력은 외데고르였다.
매체에 따르면 메시의 PSG 퇴단이 유력하다. 이에 PSG는 팀의 중심을 잡아줄 젊은 선수를 주목하고 있다. 공격수는 아니지만, 아스널을 지탱하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으로 성장한 외데고르에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영입을 검토 중이다.
외데고르는 2025년 6월까지 아스널과 계약됐다. 이적료는 1억 파운드(1,660억 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PSG는 고액 연봉자인 메시가 떠나기 때문에 선수 영입에 자금을 쓸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아스널이다. 주장이자 핵심 선수를 방출할 생각이 없다. 구단은 2027년까지 계약 연장과 연봉 인상을 통해 이적을 저지할 생각이다. 현재 아스널에 최우선 과제가 바로 외데고르 재계약이다. PSG의 ‘쩐’ 유혹에 외데고르와 아스널이 넘어갈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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