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청각장애 학부모 수어 통역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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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청각장애 학부모와 학교 간 의사소통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어 통역사를 자원봉사자로 위촉하고 도내 청각장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의 공지사항이나 가정통신문, 행사, 학부모 상담 등이 이뤄질 때 수어 통역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4명 늘어난 수어 통역 자원봉사자 21명을 연결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8일 새롭게 위촉한 수어 통역 자원봉사자에게 위촉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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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시행 중인 청각장애 학부모와 학교 간 의사소통을 위한 수어 통역 서비스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어 통역사를 자원봉사자로 위촉하고 도내 청각장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의 공지사항이나 가정통신문, 행사, 학부모 상담 등이 이뤄질 때 수어 통역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4명 늘어난 수어 통역 자원봉사자 21명을 연결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8일 새롭게 위촉한 수어 통역 자원봉사자에게 위촉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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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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