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CJ프레시웨이, ‘K-급식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수원=손대선 기자 2023. 5. 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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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 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채이배 대표이사,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사업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연계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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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과 CJ프레시웨이 관계자가 지난 18일 재단에서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경기도일자리재단
[서울경제]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 업체인 CJ프레시웨이와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채이배 대표이사,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사업본부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K-급식산업 필수인력 채용 활성화를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조리원, 조리사 구직자 발굴 지원 ▲중장년, 여성 조리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문 ▲일반계고, 현역장병 등 구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진로 설명회 ▲조리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자를 위한 리부트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청년(재단 사업 참여) 대상 K-급식 직업 교육 기회 연계 ▲취업박람회 등 각종 취업지원 행사 교류 등 에서 협력관계를 이어간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CJ프레시웨이와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연계와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원=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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