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7일 SSG전 그룹 르세라핌 초청 시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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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특별한 시구자를 초청한다.
이날 잠실구장을 찾아 시구와 시타를 하는 주인공은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와 홍은채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전 시구를 맡은 데 이어 2년 연속 두산 구단과 인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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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특별한 시구자를 초청한다. 이날 잠실구장을 찾아 시구와 시타를 하는 주인공은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카즈하와 홍은채다.
카즈하가 시구, 홍은채가 시타를 각각 맡는다. 르세라핌 멤버들은 이날 클리닝타임 때 1루 응원단상에서 축하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KT 위즈전 시구를 맡은 데 이어 2년 연속 두산 구단과 인연을 맺는다. 당시에는 리더 김채원이 시구, 홍은채가 시타를 맡았었다.
홍은채는 두산 어린이 회원인 '두린이'이기도 하다. 르세라핌은 구단을 통해 "2년 연속 시구 행사에 초대해준 팀에 감사하다"며 "지난해 시구한 날 두산이 이겨 뿌듯했다. 올해도 승리 기운을 전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5인조 걸그룹 르세라핌은 이달 초 발매한 앨범 'UNFORGIVEN'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 11개 부문에 진입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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