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유제철 환경부 차관, 페루·에콰도르 장·차관 면담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5. 19.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알비나 루이스 리오스 페루 환경부 장관, 루이스 바야스 에콰도르 외교부 차관과 연이어 양자 면담을 하고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특히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중남미 지역의 공동 대표국인 페루, 에콰도르와 국제 플라스틱 오염 관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협력 방안 논의…부산 엑스포 지지 요청도
유제철 환경부 차관(환경부 제공)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유제철 환경부 차관이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알비나 루이스 리오스 페루 환경부 장관, 루이스 바야스 에콰도르 외교부 차관과 연이어 양자 면담을 하고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양자 면담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다양성 확보 등 국가 간 협력이 필요한 환경 분야 대해 양국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플라스틱 오염 국제협약 중남미 지역의 공동 대표국인 페루, 에콰도르와 국제 플라스틱 오염 관리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유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인 페루와 에콰도르에 2030년에 개최를 추진 중인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지지해달라고 요청한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