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바로 '야구계 GOAT'의 화력...애런 저지, 홈런포 또 작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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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야구계 GOAT의 화력이다.
애런 저지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저지는 1회 선두 글레이버 토레스의 안타 이후 중월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저지는 이날 시즌 12호 홈런을 작렬하며 아메리칸리그 홈런 선두 텍사스 레인저스 아돌리스 가르시아(13홈런)를 홈런 1개 차로 추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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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이게 바로 야구계 GOAT의 화력이다.
애런 저지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저지는 1회 선두 글레이버 토레스의 안타 이후 중월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이어 3회 두 번째 타석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 2루타를 터뜨렸다.
다만 후속 타자들의 안타 불발로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이후 마지막 7회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저지는 이날 시즌 12호 홈런을 작렬하며 아메리칸리그 홈런 선두 텍사스 레인저스 아돌리스 가르시아(13홈런)를 홈런 1개 차로 추격할 수 있게 됐다.
또 최근 6경기 6홈런을 몰아치며 엄청난 파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양키스는 저지의 활약과 더불어 선발 투수 네스터 코르테스의 6이닝 2실점(2자책) 5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호투에 힘입어 텍사스에 4-2 승리.
이번 4연전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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