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빈대인 회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동참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3. 5. 19.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19일 마약 중독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의 지명으로 동참한 빈 회장은 마약 근절을 바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그룹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부산경영자총협회 심상균 회장, 동명대 전호환 총장,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을 지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19일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이 19일 마약 중독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해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NO EXIT'는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 중독 방지를 위해 경찰청과 관계 부처가 지난달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를 위해 촬영한 이미지 또는 영상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한다.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의 지명으로 동참한 빈 회장은 마약 근절을 바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그룹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부산경영자총협회 심상균 회장, 동명대 전호환 총장, BNK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을 지목했다.

빈대인 회장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해 마약은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며 "임직원과 함께 위험성과 경각심을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