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시바사키, 이번 시즌 마치고 스페인 떠난다? 차기 행선지는 가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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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시바사키 가쿠의 J리그 복귀설이 돌고 있다.
일본 매체 <도스포웹> , 스페인 매체 <아스> 는 스페인 2부 클럽 레가네스에서 뛰고 있는 시바사키가 2022-2023시즌을 끝으로 유럽 생활을 청산한다고 보도했다. 아스> 도스포웹>
<도스포웹> 은 시바사키가 레가네스와 계약을 마칠 경우 일본 J리그 명문 가시마 앤틀러스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스포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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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일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시바사키 가쿠의 J리그 복귀설이 돌고 있다.
일본 매체 <도스포웹>, 스페인 매체 <아스>는 스페인 2부 클럽 레가네스에서 뛰고 있는 시바사키가 2022-2023시즌을 끝으로 유럽 생활을 청산한다고 보도했다. <아스>는 "레가네스가 다가오는 시즌을 맞아 몇 가지를 준비하고 있으며, 세 명의 선수 계약이 종료된다"라며 시바사키를 지목했다.
시바사키는 지난 2016-2017시즌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테네리페를 통해 스페인 무대를 밟았으며, 헤타페·데포르티보 라 코루냐를 거쳐 현 소속팀 레가네스에 몸담고 있다. 헤타페 시절에는 라 리가를 경험하기도 했으나, 대부분의 커리어를 2부리그인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보냈다.
<도스포웹>은 시바사키가 레가네스와 계약을 마칠 경우 일본 J리그 명문 가시마 앤틀러스로 돌아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바사키는 2011시즌 가시마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2016시즌까지 6년간 활약하며 통산 233경기에서 26골을 넣었다. 가시마 소속으로 뛴 2016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쳐 유럽 도전 기회를 잡았던 시바사키는 친정팀을 잊지 않고 돌아오려는 것으로 보인다.
시바사키는 한국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되어 팬들에게 낯익은 선수다. 일본 국가대표로는 A매치 60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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