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 세계 '혁신대학' 랭킹 73위…3년 연속 100대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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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달성한 73위는 지난해 86위에 이어 13단계 오른 성과다.
정윤 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WURI 랭킹에서 13단계 상승이라는 노력의 결과에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3년 연속 세계 100대 대학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도록 여러 혁신 사례를 연구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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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3 WURI 랭킹 평가
[홍성=뉴시스]김도현 기자 = 청운대는 2023 WURI(The World’s Universities with Real Impact) 랭킹 평가에서 ‘학생의 이동성과 개방성 부문’ 16위를 포함한 세계 종합 73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달성한 73위는 지난해 86위에 이어 13단계 오른 성과다.
WURI 랭킹은 세계 423개 대학이 총 1189개의 사례가 참여했고 새로운 교육과 연구를 통해 사회적 변화에 따른 고등교육기관의 혁신성을 가늠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특히 미래가치에 방점을 두고 세계 주요 대학의 혁신프로그램을 사례별로 평가하고 종합랭킹과 부문별 핵심지표 랭킹을 동시에 발표한다.
이번 평가는 글로벌 100대 대학순위와 6개 부문별로 구분해 총 7개의 랭킹이 발표됐다. 청운대는 학생의 이동성과 개방성 부문 16위, 종합 랭킹 73위를 차지하는 등 3년 연속 세계 대학 100대 대학에 선정됐다.
사회서비스대학에서 준비한 ‘소셜서비스 LiFE 컬리지’ 사례는 학령기 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의 선제적 대응 방안, 성인학습자의 일과 삶을 향상하는 평생교육 및 산업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재교육 필요성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정윤 총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WURI 랭킹에서 13단계 상승이라는 노력의 결과에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라며 “3년 연속 세계 100대 대학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내년에도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도록 여러 혁신 사례를 연구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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