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매력 알린다” 부산시, 주한외교단 초청 홍보여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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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1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주한외국공관장과 관계자 22명을 초청해 '2023 주한외교단 초청 부산 홍보여행'을 실시한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이번 홍보여행(팸투어)을 계기로 부산시와 주한외국공관, 부산영사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들 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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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 1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주한외국공관장과 관계자 22명을 초청해 ‘2023 주한외교단 초청 부산 홍보여행’을 실시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유럽 6개국(덴마크, 루마니아, 벨라루스, 세르비아, 아제르바이잔, 핀란드) ▲아시아 5개국(라오스,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말레이시아,투르크메니스탄) ▲미주 2개국(니카라과, 엘살바도르) 등 총 13개국 인사가 참여한다.
부산시는 이들을 상대로 추진 중인 역점사업들을 소개하며 부산의 미래가치를 홍보한다.
주한외교단은 19일 오후 북항재개발홍보관을 방문해 부산의 과거와 미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주한외교단-부산영사단 만찬 간담회’에 참석한다.
박형준 시장은 간담회에서 부산의 매력과 강점을 소개하고, 경제, 문화, 도시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일은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을 체험해보는 요트투어와 부산세계시민축제에 참여해 부산 거주 자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황기식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은 “주한외교단과의 협력 관계망(네트워크)을 강화해 경제, 문화, 인적교류, 부산형 공적개발원조(ODA) 등에서 지속적인 교류협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이번 홍보여행(팸투어)을 계기로 부산시와 주한외국공관, 부산영사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들 기관과의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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