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활엽수림 성공지 일제조사…"경기·강원서 잘 자라는 수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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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은 이달 26일까지 조림 후 20년 이상 경과된 활엽수림 대상지 중 사후관리와 생육상태가 양호한 곳을 일제 조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불피해지 복원, 내화수림대 조성, 기후변화 대응 등 대내외적으로 활엽수 조림 확대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한다.
임하수 북부산림청장은 "활엽수 조림 성공지 조사와 양묘·조림 확대 방안 연구·개발에 집중 할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활엽수림 확대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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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 맞춤 수종발굴 등 적지적수 활동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달 26일까지 조림 후 20년 이상 경과된 활엽수림 대상지 중 사후관리와 생육상태가 양호한 곳을 일제 조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산불피해지 복원, 내화수림대 조성, 기후변화 대응 등 대내외적으로 활엽수 조림 확대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한다.
성공지 조사를 통해 온대 북부(경기·강원) 지역에서 잘 자라는 수종을 발굴하고 지황(토성·토심·방위) 등을 파악·분석해 적지적수를 이끌 계획이다.
임하수 북부산림청장은 "활엽수 조림 성공지 조사와 양묘·조림 확대 방안 연구·개발에 집중 할 것"이라며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활엽수림 확대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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