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 천연가스설비 솔루션협의체 발대·기술교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천연가스설비 솔루션협의체(이하 솔루션협의체)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발대식엔 조용돈 사장, 홍광희 정비사업본부장 등 임원과 지사를 대표하는 솔루션위원 32명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발대식에서 "지난 30년간 축적된 초저온·고압 천연가스 설비에 대한 정비기술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시장 개척과 솔루션협의체의 활동으로 경상과 대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다"라고 솔루션협의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조용돈 사장 “정비기술 고도화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대전 본사에서 천연가스설비 솔루션협의체(이하 솔루션협의체)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발대식엔 조용돈 사장, 홍광희 정비사업본부장 등 임원과 지사를 대표하는 솔루션위원 32명이 참석했다.
솔루션협의체는 초저온 설비 등 10개 분야 32명의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협력기구로 1기는 지난 3년 동안(2020~2022년) 활동으로 정비기술솔루션 제공, 민간가스사업자 기술 지원, VR기반 정비교육용 콘텐츠 기술검토 등 총 237건 정비기술 전수와 지원을 했다.
올해는 정비기술솔루션센터 구축 및 확대 운영을 통해 대내·외 전문기술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 사장은 발대식에서 “지난 30년간 축적된 초저온·고압 천연가스 설비에 대한 정비기술 고도화를 통한 글로벌시장 개척과 솔루션협의체의 활동으로 경상과 대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다”라고 솔루션협의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2부 기술교류회에서는 새로 선임된 솔루션위원들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지사별 정비현안 도출, 정비기술 전수 및 노하우 공유방안, 활동 지원 방안 등 정비기술 솔루션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홍광희 정비사업본부장은 이 자리에서에너지사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기술인력 양성에 솔루션 위원들의 중추적 역할을 당부했다.
앞으로 3년 동안 솔루션협의체 2기로 활동하는 기술전문가 32명 위원은 정비기술교류회, 현장 맞춤형 정비기술 및 대외사업 솔루션 제공 등의 기술 전수 및 지원을 통한 정비기술 고도화 등 천연가스의 안정 공급 역할을 하게 된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파병에 한반도로 충돌 전이?…소용돌이 몰아칠까[우크라戰1000일②]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