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24명 추가 확진…전주 대비 80명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24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354명, 충주 86명, 제천 55명, 진천 32명, 음성 25명, 증평 19명, 영동 17명, 옥천 16명, 보은 10명, 괴산 6명, 단양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704명)보다 80명 줄었고, 1주 전인 지난 11일(544명)보다 80명 늘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7802명, 사망자는 1049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24명이 추가 발생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354명, 충주 86명, 제천 55명, 진천 32명, 음성 25명, 증평 19명, 영동 17명, 옥천 16명, 보은 10명, 괴산 6명, 단양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0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5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루 전(704명)보다 80명 줄었고, 1주 전인 지난 11일(544명)보다 80명 늘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환자 3583명 중 3350명은 재택 치료, 7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2명 나왔다.
감염자 한 명이 바이러스를 옮기는 환자 수를 뜻하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로 전날과 같다. 이 지수가 1을 넘기면 유행이 확산하고 있다는 의미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7802명, 사망자는 104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파병에 한반도로 충돌 전이?…소용돌이 몰아칠까[우크라戰1000일②]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미자 "아침부터 때려 부수네…진짜 괴롭다" 무슨 일?
- 놀라운 커피…하루 3잔이면 '이 질환' 위험 절반으로 ‘뚝'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